전 이부츠가 너무너무좋아요..

맘에쏙듭니다.

이신발은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딱 제스탈..ㅋ

발작은 제게 부츠는 편하게신을수있는 신발이거든요..슬링백이나 펌프스는 너무 힘들어요..(215~220사이즈)

발과 다리에 딱 잘맞아서 너무좋아요,,

만삭사진 찍을때 이신발을 들고가서 찍었습니다.

사진이참...위쪽에서 사다리타고 작가님이 찍어서 참으로 짧게 나왔네요...부츠가 저리짧진않아요,,,

임신36주라서 몸매가 한참 안이뿔때지만..ㅋ

날씬할때찍은 사진은 아직컴터에 옮기질 못했어요..

여튼 저는 이신발을 겨울에도신고 봄에도신고 가을에도 신어요,,ㅋ

겨울엔 좀 차가운 느낌인데 어짜피 운전하고 다니니 그닥 추위느낄정도아니구요..

봄에는 양털뗘내고 신는데 좋아요좋아,,

전 이신발 무조건 강추에요...

지금은 임신중이라 신지못하지만..

오랜세월 브랜다에서 구입한 신발중에 몸짱부츠와 버금가게 애착이 팍팍가는 실용성 좋은 신발이랍니다.

굽도 많이 안높아서 걷기도 안불편해요...호호

청부츠라 여기저기 잘어울리구요,,,

평소 볼수없는 스탈이라 더욱좋아요,,

예전엔 맘에드는대로 신발을 사서 쟁였는데 이젠 제 작은발에 편히 신을수있고 실용성도있는 신발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정말 사랑하는 부츠랍니다..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