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함께 인터넷눈팅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이 사이트가 워낙에

특이해서 자주 보기는하지만 워낙에 고가라서 이번에 처음 큰맘먹구

여친선물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전에 판매자님께 이것저것 상담하면서 골랐는데...

판매자님이 선물하실꺼면 주고도 욕먹는거 사지말고 이왕에 선물하실꺼

좋은거로 드리라고 하시길래...판매자님 안목을 믿고 이걸로 진짜 큰맘먹구

구입했습니다.ㅠㅠ;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이거받고 여친이 이뿌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비싸서 꿈도 안꿨다고 말하면서

무지 좋아하더라구요....^^제가 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여친에게 약간 부츠통이 작아서 사이즈 교환은했지만

만족해하는 모습보니깐 뿌듯하더라구요....

제 여친이 많이 튀는 스탈은 별루 안입지만 나름 유행에 맞게 입는 스타일이라

그닥 요란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워 더 좋아하더라구요..아직 아깝다고

특별한 날에 신는다고하니 조만간 신게되면 꼭 사진 찍어두었다가

올릴 생각입니다.^^판매자님~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